'비너스' 정다경, 두리, 박성연 단아한 한복 자태 뽐내..."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입력 2019-09-12 21:13   수정 2019-09-12 21:14

비너스 (사진=정다경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출신 그룹 비너스의 정다경, 두리, 박성연의 한복 자태가 화제다.

오늘(12일) 정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요. 귀성길 안전 운전 해주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하며 한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다경은 정갈한 한복을 입고 비녀를 꽂은 채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비너스 그룹 멤버인 박성연, 두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촬영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그룹 비너스의 정다경, 박성연, 두리는 '깜빡이'라는 곡으로 활동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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